“현역 선수가 솔로지옥에?”…이관희, ‘프로의식’ 질문에 내놓은 대답
페이지 정보
gtbmharz 0 Comments 4 Views 25-07-25 00:08본문
프로농구 서울 삼성 썬더스 소속 이관희(37)가 지난 2023년 넷플릭스 연애 예능 ‘솔로지옥’ 시즌3 출연을 결정하게 된 배경을 전했다.
지난 24일 방송된 SBS 예능 ‘신발 벗고 돌싱포맨’에 출연한 이관희는 진행자들과 ‘솔로지옥’ 시즌3 출연 계기에 관한 대화를 나눴다.
진행자 이상민은 “현역 농구 선수가 구단의 반대를 무릅쓰고 ‘솔로지옥’에 왜 나갔냐”고 질문했다.
그러자 이관희는 “시즌 중에 나갔던 건 아니다”라며 멋쩍은 미소를 지었다.
이관희는 “제 친구가 ‘솔로지옥’ 시즌2에 (제 이름으로) 대신 지원해 줬는데 덜컥 돼 버렸다”고 말했다.
이어 “당시 팀에 새 감독님이 부임하셨는데 제가 주장이었다. 감독이 새로 오자마자 주장이 ‘솔로지옥’을 찍는다는 게 말이 안 돼서 나가지 않았다”고 덧붙였다.
‘솔로지옥’ 시즌2의 촬영 시기는 2022년 여름이었다. 당시 이관희의 소속 팀 창원 LG 세이커스에는 조상현 감독이 새로 부임해 2022-23시즌을 준비하고 있었다.
이관희는 이날 방송에서 “‘솔로지옥’ 시즌3 촬영을 앞두고 다시 섭외가 왔다”며 “그때는 팀 성적이 좋아서 출연할 수 있었다”고 밝혔다. 2022-23시즌 창원 LG의 정규시즌 성적은 최종 2위였다.
이관희의 설명을 들은 진행자 탁재훈은 퉁명스러운 말투로 “이관희 씨, 여자가 그렇게 좋냐”고 농담했다. 이에 이관희는 “여자는 막 많이 좋아하는 건 아니다”라고 둘러대 웃음을 자아냈다.
한편 이관희는 2023-24시즌까지 창원 LG에서 활약한 뒤 1 대 1 트레이드를 거쳐 2024-25시즌에는 원주 DB 프로미에서 뛰었다.
지난 2일에는 자유계약선수(FA) 자격으로 친정 팀 서울 삼성과 2년간 첫해 보수 총액 2억원에 계약했다.
강형욱, 안타까운 근황 전해졌다 “탈모 심각…13㎏ 빠져”
‘솔로지옥4’ 이시안, ‘침대 장면’ 이후 쏟아진 악성 댓글…“상처받았다”
가비, 결혼 전제 조건 공개…‘이것’ 없으면 결혼 안 한다
안재현 “교통사고로 폐 손상…6개월간 병원에 누워있었던 적 있다”
최여진, 불륜·교주설 입 열었다…“전부인에 미안한 마음”
2PM 우영, ‘탈모’ 진단에 좌절…“야한 생각, 발모 효과는 있는데”
‘이병헌♥’ 이민정, 둘째 딸 낳고 충격 “아이 바뀐 줄…이런 유전자는”
‘Y2K 스타’ 채연, 거울 속 모습에 울컥…“사람들이 나 못 알아봐”
“남편이 언니 입 맞추고 엄마 가슴 만지려 해” 폭로한 아내… 사실은
장시원 PD, JTBC 형사 고소에 “최강야구 저작권자는 스튜디오C1”
m3
댓글목록
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.